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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프랑스인 신부 샤를 에밀 뷔요(Charles Emile Vuilot)는 1850년 12월 앙코르를 방문하고 돌아가, 1858년 파리에서 여행기를 발표했다. “비교적 보존이 잘된 앙코르 사원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보물로서, 서구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과 어깨를 겨룰 만하다. 그 건물들은 비록 몹시 낯설기는 했으나 장엄하고 아름다웠다. 캄보디아는 한때 부강한 문명국이었다. 그러나 문명이 소멸하고 한 때 장엄과 영광이 깃들였던 이 위대한 유적은 지금 밀림 속에 버려져 황폐해졌다” 고 썼다.

기획의도

앙코르왓에서 앙코르(ANGKOR) 라는 단어는 "왕성(王城)"을 의미하며 "왓(WAT)"은 "성벽"을 뜻하는 말인데 이는 한때 동남아를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의 앙코르 왕조가 12세기 초에 건립한 사원이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이나 왕족이 죽으면 그들은 신과 같아진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신(神)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다. 앙코르왓도 앙코르 왕조의 전성기를 이룩한 수리야와르만 2세가 힌두교 주신의 하나인 위슈누와 합일하기 위해 건립한 웅장한 힌두교 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