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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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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젓가락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설 명 : 음식이나 그 밖의 다른 물건을 집는 기구.
주로 식사도구로 쓰인다. 젓가락은 가늘고 길이가 같은 두 개의 쇠붙이나 나무 따위로 짤막하게 만들어진 것이며, 숟가락과 더불어 한 벌을 이루어 수저라고도 한다.젓가락은 주로 동양에서 사용된다. 중국 전국시대의 기록에 보이는 저(箸)는 대나무로 만든 젓가락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주의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것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청동기 시대부터 사용되던 숟가락보다는 그 사용 시기가 더 늦다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수저와 함께 쓰이게 된 시기도 삼국시대로 추정된다.

젓가락은 금속이나 뿔·나무 등의 단단한 재료들로 만든다. 대체로 숟가락과 같은 재료로 한 벌을 만든다. 한편 젓가락은 사용하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그 형태·재료가 달랐는데 궁중에서 사용되는 것들은 값비싼 금·은·칠보 등으로 만들어진 것이었고 민간에서는 대부분 나무나 놋쇠로 만든 젓가락을 사용했다. 나라마다 젓가락이 식사에 사용되는 방식도 각기 틀리나 우리나라는 밥과 국물 있는 음식은 숟가락으로, 나머지 반찬은 젓가락으로 집
어먹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자료참조 : 국립민속박물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