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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원천자료 원천자료
고증자료 고증자료

명 칭 : 망치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설 명 : 대장간에서 사용하는 쇠메 중 날 부분으로 때린 메.
메는 말뚝이나 못을 박을 때 또는 두 접합체를 맞출 때 사용하는 연장으로서 크게 내려치는 머리부분과 손으로 쥐는 자루부분으로 구분된다. 머리부분은 비교적 크고 양쪽은 평평하게 되어 있다. 특히 대장간에서 달구어진 쇳덩이를 모루 위에 올려놓고 일차적으로 때려 늘릴 때 사용하는 쇠로 만든 큰 망치를 쇠메라고 하는데 내려치는 힘을 보강하기 위해 쇠메의 자루부분은 일반 메보다 더 길게 만들어졌다.

한편 쇠메는 머리부분인 망치의 모양에 따라 앞메와 곁메로 분류할 수 있다. 그중 앞메는 날 부분으로 때린 메로서 네모지고 한쪽은 옆으로 납작하고 중간에 구멍을 뚫어 나무 자루를 끼웠다. 일반적으로 모루에서 작업하는 망치꾼은 앞메, 곁메, 불곁메 등 3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의 작업을 '세메질한다'라고 한다.

자료참조 : 국립민속박물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