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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배문화드디어 영창대군도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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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영창대군도 처리하였다.

“이미 법을 양보하고 은혜를 베풀었다면 교동과 강화가 모두 바다에 있는 섬인데 사정이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삼가 성상께서 처리하소서.” 하니, 영창대군을 강화도에 안치시키라고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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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금부가 아뢰기를,
“이의를 마땅히 역적 이진을 처벌했던 예에 의거하여 교동에 안치시키는 것이 합당할 듯한데, 어떤 사람은 강화가 마땅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감히 아룁니다.” 하니,

답하기를,
“강도로 옮기는 것이 편할 듯하다. 그러나 대신들에게 물어보도록 하라.” 하였다. 영의정 이덕형, 행 판중추부사 기자헌과 심희수가 의논 드리기를, “이미 법을 양보하고 은혜를 베풀었다면 교동과 강화가 모두 바다에 있는 섬인데 사정이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삼가 성상께서 처리하소서.” 하니, 강화도에 안치시키라고 전교하였다.

<광해군 5년 7월 26일조 (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