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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배문화옛 왕에 대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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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왕에 대한 예우

그리고 지난달 보름 이후로는 한 번도 빗질을 않고 옷도 벗지 않은 채 늘 말하기를 ‘옛날 궁인들 가운데 반드시 생존한 자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 한 사람을 보내 달라. 생전에 한 번 만나보는 것이 소원이다.’ 했습니다.”하였는데, 상이 이 글을 보고는 가엾게 여겨 당시의 궁녀 한 사람을 내려 보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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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2년 4월에 광해에게 병이 있으므로 내의를 보내어 간병하게 하였다. 인조2년 12월에는 강화 부윤 이성구가 광해군의 병세가 위중함을 계문하니, 왕이 의원과 약을 보내도록 명하였다.

인조 6년 2월에 강화의 위리 안치시킨 곳의 별장 권득수가 상소하기를, “광해가 삼시 끼니에 물에 말은 밥을 한두 숟갈 뜨는 데 불과할 뿐이고 간혹 벽을 쓸면서 통곡하는데 기력이 쇠진하여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는 지경입니다.

그리고 지난달 보름 이후로는 한 번도 빗질을 않고 옷도 벗지 않은 채 늘 말하기를 ‘옛날 궁인들 가운데 반드시 생존한 자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 한 사람을 보내 달라. 생전에 한 번 만나보는 것이 소원이다.’ 했습니다.”하였는데, 상이 이 글을 보고는 가엾게 여겨 당시의 궁녀 한 사람을 내려 보내게 하였다.

<인조2년 4월 6일조 (갑자)>
<인조2년 12월 23일조 (갑자)>
<인조6년 2월 11일조 (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