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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항이야기인천의 서구식 신교육의 산파(産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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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서구식 신교육의 산파(産婆)

우리나라 신교육 발상지는 최초의 서구식 초등 교육 기관인 인천의 영화학교이며, 아펜젤러에 예배당을 인계받은 조원시 목사가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을 가르치게 되는데, 남학생을 맡아 가르치 곳이 후에 영화학교가 되었다. 내리교회의 존스(George H. Jone) 목사 부부가 설립한 영화학교는 인천의 유일한 신식교육학교이다. 영화학교가 개교하자 인천 뿐만이 아니라, 강화, 김포 등 인근 지역에서 소식을 듣고 여러 학생들이 몰렸으며 존스 목사 부부의 열정에 감복한 여러 유지들 또한 조선의 국권을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기금을 내놓는 등 영화학교는 나날이 발전하게 된다. 이에 미국에서 더 많은 학습 교재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른 선교사들도 영화학교에서 교육자로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