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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항이야기순수민족 자본으로 세워진 인천공립보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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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민족 자본으로 세워진 인천공립보통학교

인천공립보통학교은 1907년 4월 3일에 관립 일어학교 안에 임시교사를 설치하고 5월 6일에 학생 3명으로 개교하였다. 그 해 6월에 사립 제녕학교를 병합하면서 74명의 학생을 받아들였는데, 계속 학생들이 늘어나 12월 20일에 우각현에 목조 건물을 세워 이전하였다. 창영초등학교는 1907년 순수 민족 자본으로 세운 인천공립보통학교이다. 인근에는 최초의 서구식 초등교육기관인 영화학당이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 고서점 거리와 어울려 인천 지역교육의 중심지였던 것. 창영초등학교는 1907년 개교한 인천공립보통학교에서 출발했다. 인천공립보통학교는 통감부의 보통학교 제2차 확장계획에 따라 설립된 것으로 관립 인천일어학교의 교사를 빌어 학생 세 명을 맞이해 개교했으나 더 이상 학생모집이 여의치 않았다. 너무 적은 숫자의 학생들 때문에 운영난을 겪고 있는 사립제녕학교를 합병함에 따라 학생 74명을 받아들여 학교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는데 학생들의 연령은 5살부터 24세까지 매우 다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