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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항이야기꺼진불도 조심하는 인천소방상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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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불도 조심하는 인천소방상비소

인천 최초로 소방서가 설치된 것은 1885년 초, 일본인 거류민단이 낸 인천소방서(단) 설치 청원에서 출발하였다. 이 청원에 따라서 일본영사관은 소방단을 설치하고 경찰에서 관활하도록 하였다. 인천 최초로 소방서가 설치된 것은 1885년 초, 일본인 거류민단이 낸 인천소방서(단) 설치 청원에서 출발하였는데 이에 일본영사관은 소방수와 소방기구를 개량하여 시내요소에 저수조를 설치하고 소방원 점검 제도를 구축했다. 화재에 노출되기 쉬운 일본의 목조가옥은 불안함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일본 조계에는 이상하리만치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되었다. 마치 미리 정해진 극본처럼 불타오르는 민가와 상점들, 그 화재에서 희생된 사람들 중엔 명망높은 지사와 정치가들이 속해 있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희생당한 사람들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고 특히 일본 정부에서는 연일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재로 신경을 곤두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