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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항이야기일본인 목조가옥 화재 참사를 막은 증기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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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목조가옥 화재 참사를 막은 증기펌프

1907년 인천에서는 두 건의 큰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그 해 3월 신포동 일본인 가옥에서 큰 불이 나 400호가 전소되고 연말에는 인천항에서도 20호가 전소되었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1907년은 3년 후 일본에 병탄 당하게 되는 나라의 운명이 막다른 골목에 빠져있는 때였다. 고종황제가 헤이크 평화회의에 밀사를 파견하였으나 참석이 좌절되고 이 때문에 양위 문제까지 거론된다. 이러한 뒤숭숭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인천에서는 두 건의 큰 화재사건이 발생한다. 일본인 가옥과 인천항에서 큰 화재가 일어나 수 백호가 전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