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인쇄 문화원형 스크랩

제물포항이야기참사랑을 실천한 랜디스 박사

연관목차보기

참사랑을 실천한 랜디스 박사

랜디스 박사는 1891년 영어학교를 개설, 40여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주 6회에 걸쳐 인천에서는 최초로 조선인 대상의 영어교육을 실시하였고, 인천의 가난하고 문명의 혜택과는 동떨어진 사람들을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그는 환자들이 아침 7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해 오전 11시 30분까지 모두 수십 명의 외래환자를 진찰하고 오후에도 진료를 계속했다. 또한 그는 의료선교에 그치지 않고 1891년 인천 최초의 영어학교를 개설하여 40명의 학생들에게 근대식 교육을 시켰다. 낮에는 환자들을 돌보고 밤에는 학생들을 가르친 것이다. 그의 가르침을 통해 학생들은 세상을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게 되었고 이는 일제침략 아래 있는 현 조선의 상황에 대한 부조리함에 대해 깨닫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