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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경 소개

산해경』은 B.C. 3~4 세기경에 지어진 동아시아 최고(最古)의 신화집이다. 한대(漢代)의 유흠(劉歆)이 고본(古本) 32권을 18권으로 정리한 것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으며「산경(山經)」과「해경(海經)」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산경」은 447개소의 산에 대해 기술하고 있으며, 그 방식은 산천의 형세를 말한 다음 산출되는 광물 및 동,식물, 그곳에 사는 특이한 괴물이나 신령에 대해 서술하고 각 편의 말미에는 반드시 제례에 관한 언급을 하고 있다.
「해경」은 지역별 풍속과 사물, 영웅의 행적, 신들의 계보, 괴물에 대한 묘사 등 다양하여 「산경」의 지리서적인 성격에 비해 신화서적인 성격을 많이 갖고 있다. 아울러 『산해경』에는 신,괴인,괴물,동물 등에 대한 150여개의 그림이 부록되어 있다. 이들 그림은 『산해경』이 성립됐던 오랜 과거로부터 몇 차례의 개작을 거쳐 전해내려 온 것으로 우리로 하여금 『산해경』의 신화적 이미지를 실감나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산해경 캐릭터에서는 산해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업적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하여 당 프로젝트를 통해서 작성되어진 시나리오의 내용과 무관하게 산해경에 수록되어 있는 이미지들을 옮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