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인쇄 문화원형 스크랩

심필

기본정보

신라 제48대 경문왕(景文王, 재위 861-875)대의 인물.

생몰년 : 미상

일반정보

심필(心弼)은 신라 제48대 경문왕(景文王, 재위 861-875)대 요원랑(邀元郞), 예흔랑(譽昕郞), 계원(桂元), 숙종랑(叔宗郞) 등 4명의 국선들이 유람을 가서 왕을 위해 지은 노래 세 수를 대거화상에게 전달한 인물이다.

전문정보

심필(心弼)은 신라 제48대 경문왕(景文王, 재위 861-875)대의 인물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권2 기이2 사십팔경문대왕(四十八景文大王)조에 따르면 경문왕대에 요원랑(邀元郞), 예흔랑(譽昕郞), 계원(桂元), 숙종랑(叔宗郞) 등 4명의 국선이 왕을 위해 노래 세 수를 지었는데, 이 노래들을 대거화상(大炬和尙)에게 보내 현금포곡(玄琴抱曲), 대도곡(大道曲), 문군곡(問群曲) 등 세 가지 노래로 만들게 하여 왕에게 바쳤다고 한다. 이때 심필은 4명의 국선이 지은 노래를 대거화상에게 전달했던 인물로 등장한다.

심필에 대해서는 위의 기사 이외에 전하는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생애는 확인할 수 없다.

참고문헌

.

관련원문 및 해석

(『삼국유사』 권2 기이2 사십팔경문대왕)
… 國仙邀元郞譽昕郞桂元叔宗郞等 遊覽金蘭 暗有爲君主理邦國之意 乃作歌三首 使心弼舍知 授針卷 送大炬和尙處 令作三歌 初名玄琴抱曲 第二大道曲 第三問群曲 入奏於王 王大喜稱賞 歌未詳 (『三國遺事』 卷2 紀異2 四十八景文大王)
(전략) 국선(國仙) 요원랑(邀元郞), 예흔랑(譽昕郞), 계원(桂元), 숙종랑(叔宗郞) 등이 금란(金蘭)을 유람할 때 몰래 임금을 위하여 나라를 다스릴 뜻이 있었다. 이에 노래 세 수를 지어, 심필(心弼) 사지(舍知)를 시켜 공책을 주고 대거화상의 처소에 보내어 세 가지 노래를 짓게 하였다. 첫 번째 곡의 이름은 “현금포곡(玄琴抱曲)”이요, 두 번째는 “대도곡(大道曲)”이며, 세 번째는 “문군곡(問群曲)”이다. 왕에게 들어가 아뢰니 왕은 크게 기뻐하며 칭찬하고 상을 주었다. 노래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