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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인간은 와인을 마실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폐부까지 흡입하고, 쳐다보고, 맛보고 삼킨다. 그리고 난 후에는 그것들과 대화한다"
- 에드워드 7세 -

와인의색?와인의 색과 향은 매우 다채롭다. 이러한 와인의 다채로움은 포도 농사와 제조 방법, 보관 등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리고 이러한 와인의 다채로움을 즐기기 위하여 많은 와인 관련 도구들이 발명, 개발되었다.

역사적으로 와인은 여러 가지 질병의 치료와 예방, 건강의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와인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서 가장 맛있는 것"이고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변함없이 대단히 훌륭한 것"이라고 했고, "적당량의 와인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근대에 접어들어서도 미생물학의 권위자로서 알코올 발효의 원리를 알아낸 파스퇴르는 "와인은 가장 위생적인 건강 음료"라고 말한 바 있고,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도 "페니실린이 환자를 구한다면, 와인은 죽음의 생명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질병치료에 이용한 예는 수없이 많으며, 많은 과학자들이 와인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왔다.

이와 같이 와인은 인류 문명의 초기부터 인간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져왔으며, 와인문화라는 독특한 문화를 낳았다. 와인은 다른 알코올 음료와는 달리 취하기 위하여 마시는 술이 아니다. 와인의 독특한 음주 문화는 오늘날 우리 음주 문화에 하나의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