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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한정식(무형문화재지정)

궁중 한정식

궁중 한정식의 전통은 임금의 수라를 담당하던 주방 상궁의 음식이다.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은 망하였지만 창덕궁 안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낙선재에는 조선의 마지막 왕비인 순종황후 윤비가 살고 있었다.

수라상에 오르는 음식 재료는 각 지방에서 보내온 가장 신선하고 좋은 것으로 만들었다. 임금은 수라상에 오른 음식을 통해 지역과 백성들의 상황을 파악하였다. 궁중음식은 엄격한 법도에 맞추어야했다. 임금과 왕비는 같은 방에서도 각각 독상을 받았고, 밥은 희수라(쌀밥)와
팥수라(팥밥)를 함께 올렸다고 한다. 이 때 세명의 수라상궁이 식사를 도왔다.
궁중음식을 만들던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연향요리를 담당하던 남자 요리사인 대령숙수(待令熟手)와 일상 음식을 책임지던 주방 상궁이다. 이들은 나라 안에서 요리 솜씨가 가장 뛰어난 요리사들이다.

조선의 마지막 주방 상궁이었던 한희순은 당시 낙선재에 있던 윤비의 수라상을 책임지고 있었다. 1942년 숙명여자전문학교에서 조선음식이란 과목을 강의하게 된 황혜성은 주방 상궁 한희순을 찾아가 궁중음식을 배우게 된다. 이후 한희순은 제1호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로 선정된다. 한희순의 궁중요리는 황혜성의 연구를 거쳐 딸 한복려와 한복선에게 전수된다. 현재 서울 한정식을 대표하는 "지화자"는 한복려가 운영하는 한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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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 료 명 : 지화자(궁중한정식음식단품)
ㆍ자료유형 : 동영상
ㆍ저작자명 : (사)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
ㆍ제작처명 : 한양대학교산학협력단
ㆍ영상소개 : 지화자에서 재연한 궁중한정식 음식 단품들로 구절판, 대하영향찜, 대합 맑은탕 등의 궁중음식들을 하나씩 만나본다.

이 동영상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지원 가능 합니다.

ㆍ자 료 명 : 최영희(지화자과장)인터뷰
ㆍ자료유형 : 동영상
ㆍ저작자명 : (사)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
ㆍ제작처명 : 한양대학교산학협력단
ㆍ영상소개 : 지화자에서는 주로 조선왕조 후기 음식에 대해서 재연하고 있다. 지화자는 한희순 상궁에게서 음식을 전수 받았으며, 현재는 한복녀 원장님이 전통적인 방법을 그대로 살려서 재연하고 있다. 궁중음식은 각 고을에서 가장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궁중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요리들이 있는데 바로 신선로와 구절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