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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성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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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총

남포시 와우도구역 신령리에 있다. 남향의 흙무지돌방무덤으로, 그 남쪽에 감신총이 있다. 널길과 널방으로 이루어진 외방무덤으로 발견 당시에는 화상리 단실고분으로 불렸다. 북한에서는 별무덤으로 표기한다. 널길, 널방의 길이x너비x높이는 각각 2.96mx0.78mx1.40m, 2.40mx2.00mX2.75m이다. 널방의 천장 구조는 궁륭평행삼각고임이다. 무덤 안에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벽화를 그렸는데, 주제는 생활풍속 및 사신이다.

널방 연화화생 모사도

연꽃 속에 사람의 얼굴이나 인물 모습이 그려진 연화화생도는 불교 정토에서의 탄생을 의미한다. 성총 널방에 그려진 연화화생은 길게 늘어진 꽃받침 위의 연꽃이 굵고 부드러운 필치로 묘사되었고 그 안에 화생하는 인물이 그려져 있다. 연화화생은 성총 외에도 장천1호분, 삼실총, 오회분4호묘, 오회분5호묘, 강서대묘 등 여러 고분벽화에서 발견된다. 일제하 동경미술대학의 오바 스네키치와 오오타 후쿠조 등에 의해 주로 그려진 모사도 중 하나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널방 남벽 주작 모사도

성총 널방 남벽은 입구가 동쪽으로 치우쳐 있고 그 위의 벽면 가운데에 암수 주작이 자리잡고 있다. 오른쪽 하단, 즉 입구의 오른쪽에는 연꽃이 그려져 있다. 모사도 상으로 이미 주작의 색이 퇴색되고 윤곽선만 남아 있다. 일제하 동경미술대학의 오바 스네키치와 오오타 후쿠조 등에 의해 주로 그려진 모사도 중 하나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해와 별 무늬 모사도

성총 널방 천장고임 벽화는 별자리를 형상화한 그림으로 잘 알려졌다. 원의 중심 부분에 둥근 점이 찍혀진 별, 단순히 원으로 묘사된 별이 있다. 일제하 동경미술대학의 오바 스네키치와 오오타 후쿠조 등에 의해 주로 그려진 모사도 중 하나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널방 천정의 해

성총 널방 천장은 궁륭식 평행고임을 세 단 쌓은 후에 삼각고임이 두 단 포개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하단의 삼각고임 네 밑면 중 하나에는 해, 다른 하나에는 달을 그렸고, 나머지 두 밑면에는 별자리를 그려 동서남북을 나타냈다. 그 중 해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