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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화장사

원화정보

유 물 명 서울 도봉구 화장사

소 장 처 서울 도봉구 화장사

시 대

재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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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정보

작 품 명 가릉빈가

작품출처 서울 도봉구 화장사

작품종류 2D일러스트

상징형 설명

극락왕생
가릉빈가는 머리와 팔은 사람의 형상이고 몸체는 새의 형상을 한 상상의 새다. 히말라야에 있는 설산에서 태어났으며 극락에 사는 새라 하여 극락조(極樂鳥), 자태가 아름답고 소리가 묘하다 하여 묘음조(妙音鳥)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의 덕흥리고분과 안악1호분의 벽화에 이와 비슷한 그림이 보이며, 통일신라시대의 경주 월성지, 황룡사지, 창림사지 등에서 발견된 와당과 부도, 석탑 등에 표현되어 있고 고려시대의 회화작품에도 보인다.
극락정토는 모든 불교신자들이 왕생하기를 염원하는 곳이다. 따라서 가릉빈가를 고분이나 승려의 무덤인 부도(승탑) 등에 표현한 것은 그곳이 곧 극락정토임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옛사람들은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빌며 이 새를 장식 문양으로 채택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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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유물 설명

화장사(華藏寺)에 소장된 불화 중에서 본존불 광배 테두리에 묘사된 가릉빈가 부분. 가릉빈가란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이며, 극락정토에 머물러 있다고 하여 극락조라고도 불린다. 가릉빈가는 사람 모양의 머리에 몸은 새인 인두조신(人頭鳥身)의 모습이다. 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소리 또한 아름다워 묘음조ㆍ호음조라고도 한다. 이 가릉빈가는 동자형의 얼굴에 날개를 활짝 펴서 나는 모양이다. 불화의 한 요소로 그려졌으며, 색채는 녹색·주색·분홍색을 적절히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