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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찬탁

원화정보

유 물 명 경기찬탁

소 장 처 서울역사박물관

시 대 19세기

재 료 소나무

크 기 높이 149cm, 97.5x44.8cm

일러스트정보

작 품 명 亞자문

작품출처 경기찬탁

작품종류 2D일러스트

상징형 설명

풍요/ 장수
아(亞)는 주로 문창살이나 문양대(文樣帶) 형식으로 나타나는 무늬이다. 모양이 아(亞)자를 닮아 아자문(亞字文)이라 하나 아(亞)의 의미와는 무관하다. 수(壽)나 복(福)같은 문자처럼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뇌문이나 만자문과 함께 연속된 형식을 취해 회문(回文)이라 칭해지기도 한다.
이들 회문이 미술품에 보이기 시작한 것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끊임없이 연속되어 뻗어가는 모양으로 인해 풍요와 장수의 길상 의미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한국문화 상징사전』1 ㆍ 2, 두산동아, 1995 / 김길성,『민간전통 刺繡베갯모』, 삼성문화인쇄(주), 2001. / 임영주,『한국전통문양』1~3, 예원, 1998. / 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27권 / 노자키 세이킨,『中國吉祥圖案』, 예경, 1992. / 정민,『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1 ㆍ 2, 효형출판, 2003. / 이상희,『꽃으로 보는 한국문화』1~3, 넥서스, 1998. / 김종대,『우리문화의 상징세계』, 다른세상, 2001. / 조용진,『동양화 읽는 법』, 집문당, 2002. / 허균,『전통미술의 소재와 상징』, 교보문고, 1991. / 허균,『전통문양』, 대원사, 1995. 허균,『사찰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돌베개, 2000. / 이성미 ㆍ 김정희, 『한국회화사용어집』, 다할미디어, 2003.

원천유물 설명

부엌가구인 찬탁의 모습. 찬탁이란 찬방(饌房)에서 식기를 얹어 놓는 데 사용하는 가구이다. 이러한 찬탁에는 3층이나 4층으로 이루어진 것이 있는데, 위에는 천판(天板)이 있다. 이 유물처럼 3층 찬탁에 밑층 또는 중간층이나 위층에 찬장을 겸하여 여닫이로 한 것이 있으며 이외에도 사방이 모두 확 트인 찬탁도 있다. 가운데 찬장 부분에는 아(亞)자문을 도안화하여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