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 아르랑아르랑 아라리요 아르랑얼시고 아라리야 저 달은 반달인데 임 계신데를 보련마는 달아 보이느뇨 임 계신데(明氣)를 빌려라 나도 보게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진다고 설워마라 명년삼월 춘절이 되면 너는다시 피려니와 인생한번 죽어지면 움이나나 싹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