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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

검술은 원래 전투에서 육탄전 같은 접근전이 벌어졌을 때 도검으로써 적을 죽이는 무술로서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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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검술에는 본국검(本國劍)이 있다.

본국검은 신라검 또는 신검(新劍)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허리에 차는 칼인 요도로 하는 검술이다.
요도는 약 1kg의 무게인데 두 손으로 꼭 잡고 쓴다. 본국검은 동작이 32세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 안법 6수, 격법 5수, 세법 4수, 자법 7수 등의 22수와 지검대적세 같은 기본자세 및 내량, 외량 같은 방어법이 들어 있다. 안법은 시선을 쓰는 법이고, 격법은 칼로 치는 법, 세법은 칼로 베는 법, 자법은 칼로 찌르는 법이다.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검술에는 본국검을 비롯하여 쌍수도·예도·제독검·쌍검 ·마상쌍검·월도·마상월도·협도 등 중국식 검술 8종과 왜검이 있다.
왜검은 숙종 때 군교인 김체건(金體乾)이 일본으로 가는 통신사를 따라갔다가 검보를 얻어 전한 것이다. 왜검은 토유류(土由流) ·운광류(運光流) ·천류류(千柳流) ·유피류(柳彼流)의 4개 유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