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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포성지

지정명칭 : 개운포성지
지정번호 : 울산광역시기념물0006
소 재 지 :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 일원

상세내용

"해변과 야산 계곡을 이용하여 돌로 쌓은 성으로, 성암동성터라고도 불린다. 기록에 의하면 개운포성은 신라 때부터 왜구 방어의 요충지였으며, 조선 전기에는 수군이 머무른 뒤 한동안 폐지되었다. 그후 세조 때 경상좌도수군절도사의 진영(鎭營)으로 사용되었다가, 조선 후기에는 배를 만드는 곳으로 이용되었으며, 고종 32년(1895) 수군이 해산될 때 폐지되었다.
현재의 성은 조선 전기에 쌓은 것으로 동·서·남·북 4곳에 성문이 있었으나, 동문과 북문의 형태만 남아 있으며, 성벽 둘레에는 도랑을 판 흔적이 있다. 특히 성터 기단부의 돌 위에 큰 돌덩이를 세워 쌓은 특이한 방법은 학술적 자료로서 가치가 큰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