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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전투원형화전(火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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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火箭)

사용시기 : 고려
크기 : 길이 75.6cm
구분 : 활과 화살
상세내용

불을 붙여 쏘는 화살

화약이 붙어있는 화살에 불을 붙인 뒤 목표 지점으로 발사하여 목표물을 불태우거나 적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무기이다. 고려 말에 화약이 발명된 이후 개발되어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길이는 75.6cm이고 앞끝에 보통 화살촉보다 촉대가 더 긴 쇠촉을 부착하였다. 이 화살촉의 아래 2/3 되는 지점에 화약을 뭉쳐서 붙였다. 화약은 종이와 베로 싼 다음 실로 감아 묶은 다음, 습기가 차는 것을 막기 위하여 황밀과 송진을 녹인 용액을 발랐다. 그리고 화약에 구멍을 뚫어 점화선의 한쪽 끝을 묻었다. 화살대의 아래 부분에는 새의 깃으로 만든 날개를 붙였으며, 화살대의 아래 끝은 활로 쏠 수 있도록 활줄에 거는 홈을 파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