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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전투원형포노(砲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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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砲弩)

이칭 : 노포(弩砲)
사용시기 : 삼국
구분 : 활과 화살
상세내용

성에 고정시켜 수성전에 쓴 노(弩).

《삼국사기》에 신라 진흥왕 19년(558)에 신득(身得)이라는 사람이 포노를 만들어 왕에게 바치니 그것을 성 위에 설치하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또 태종 무열왕 8년(661) 노포를 설치하여 성을 지켰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기록뿐이라서 어떤 형태의 것인지 알 수 없다. 다만 당시 중국에서는 연노차, 신노, 차노 등 발사대에 대형 노를 탑재하여 화살을 발사하였던 공수성용 노가 있으므로 포노도 그와 유사한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나라 때 사용된 차노는 무게가 860kg이나 되는 강력한 노였으며 한꺼번에 일곱 개의 화살을 발사할 수 있었다. 가운데 있는 화살은 특히 커서 촉의 길이만 22cm였고 최대 사정거리는 1km에 달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