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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전투원형사전총통(四箭銃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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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총통(四箭銃筒)

사용시기 : 조선
크기 : 길이 26.3㎝, 무게 1.3㎏, 구경 2.2㎝
구분 : 총포
상세내용

조선 세종 때 개발된 화약 병기.

4개의 화살을 날릴 수 있게 만든 총통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은 것이다. 이 총통은 《세종실록》 1446년(세종 28)에 처음 이름이 보이고 있다. 사전총통은 조선 전기 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 총통으로 문종 때 창안된 화차의 총통기에 설치한 총통도 사전총통이었다.

발사물인 화살은 길이 25.4㎝의 세장전 4개나 길이는 같고 좀 가는 차세장전 6개, 혹은 길이 24.5㎝의 차소전 1개를 쏜다. 사정거리에 관한 기록이 없지만 1445년의 화기 관계 기록에 따르면 전신인 가자화포(架子火砲)의 사정거리가 화살 한 개를 쏘았을 때 720m(600보), 네 개를 쏘았을 때 480m(400보)였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사전총통은 10개가 있는데 하동에서 발견된 3개는 진주박물관에서 보관중이며 건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박물관에도 각 1개, 동아대학교 박물관에는 2개를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