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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전투원형삼총통(三銃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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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통(三銃筒)

사용시기 : 조선
크기 : 길이 32.1㎝, 무게 1.24㎏, 구경 1.7㎝
구분 : 총포
상세내용

조선 전기부터 중기까지 사용하던 화약 병기.

삼총통에 관한 기록은 《세종실록》 1446년(세종 28) 1월 〈경인조〉에 처음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세종 때에 세총통·사전총통·팔전총통·이총통과 함께 창제되어 북방경비 및 실전에 널리 활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발사물은 《국조오례의》 〈삼총통조〉에 따르면 차중전이라는 화살을 사용하였다. 사정거리는 960m(800보)에 달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유물은 1986년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고현성지(古縣城址)에서 출토된 52점, 1970년 부산 기장에서 출토된 23점이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밖에 경희대학교 박물관과 부산대학교 박물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도 각각 소장되어 있다. 특히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것에는 삼총통이라고 양각된 옆에 주자라고 음각되어 있어 삼총통이 후에 주자총통으로 명칭이 바뀌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