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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전투원형두석린갑옷(豆錫鱗甲)

두석린갑옷(豆錫鱗甲)

사용시기 : 조선
크기 : 길이 130cm
구분 : 갑옷
상세내용

두석, 즉 놋쇠로 만든 미늘을 연결하여 만든 갑옷.

조선시대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갑옷이다. 현재 전해 내려오는 것은 국립경주박물관과 고려대학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원수용 2점이 있다. 이 갑옷은 합임식(合袵式)의 포형(袍形)으로 양옆의 배래기가 완전히 트였다. 후면에는 등솔로 허리부분 이하가 트였는데, 트임 부분에는 털을 둘렀다. 재질은 겉감으로 홍모을 사용하였고 속은 무명을 안감은 명주를 대었다.

황·적·흑색의 두석린은 소매의 상박부분과 복부까지만 붙였다. 나머지 부분에는 두정을 박았으며 길상문양을 놋쇠로 만들어 장식하였다. 투구는 흑색 가죽으로 4주에는 놋쇠로 돌출시켜 2조를 이루고 있으며, 앞뒤에는 봉황의 형상을 새겼다. 정개에는 삼지창이 있고, 이마가리개 부분에는 가운데에 ‘元帥 ’라는 글자를 넣었다. 목가리개는 좌우와 후면으로 드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