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인쇄 문화원형 스크랩

한민족 전투원형강순(康純)

연관목차보기

강순(康純)

시대 : 조선
생몰년 : 1390년(공양왕 2) ~ 1468년(예종 즉위년)
자 : 태초(太初)
본관 : 신천
상세내용

조선 전기 명장으로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인물.

갑사로 벼슬에 나가 무관이 되었다. 1450년(문종 즉위년) 북방 야인을 다스리기 위해 조전절제사에 임명되었으며 행회령도호부사를 거쳐 1461년 종성절제사가 되었다. 이듬해 함길도 도절제사가 된 뒤 1465년 중추원사로 전임할 때까지 북방 방어에 힘써 세조의 신임을 받았다.

1467년 이시애(李施愛)의 난이 일어나자 진북장군의 직을 받고 어유소(魚有沼)·남이(南怡) 등과 함께 출정하였다. 평안도 병사를 이끌고 홍원·북청·만령 등지에서 반란군을 격파하고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정충출기포의적개공신이 되어 우의정으로 승진하였다. 이어 서정장군으로 압록강을 건너 파저강 올미부(兀彌府)의 여러 곳을 소탕하였다. 1468년 신천부원군에 봉해지고 영의정으로 오위도총관에 임명되었으나, 같은 해 유자광(柳子光)의 무고로 일어난 남이의 옥사에 연루되어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