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인쇄 문화원형 스크랩

아차산 제5보룰 출토 등자

기마병이 말에 탈 때, 말을 걸어서 오르기 편하게 한 고안이며, 안장과 함께 균형감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도구이다. 특히 삭을 사용하는 갑주무사의 경우 이 등자는 필수적이며, 따라서 철기병의 등장과 마구의 등장은 불가분의 관계를 지닌다. 삼국시대 말기의 형태로 당나라와 통일신라시대에도 이런 형식이 기본적인 형태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 특징은 발이 닿는 부분이 삼국시대 중기의 것에 비하여 블록렌즈 모양으로 넓고 편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