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독, 량凉, 태음인
다른 이름 階前草(계전초),麗冬(려동),馬韭(마구),麥冬(맥동),不死藥(불사약),愛韭(애구),羊韭(양구),羊耆(양기),禹韭(우구),禹餘粮(우여량),忍冬(인동),忍凌(인릉),虋冬(문동)
약 맛 고(苦) 감(甘)
귀경 심(心) 비(脾) 위(胃)
주치 咳嗽,肺燥乾咳,燥邪傷肺,腸燥便秘,日?潮熱,陰虛勞嗽,胃陰不足,熱病傷津,心肺虛熱,心煩,失眠,消渴
약용부위 덩이뿌리
가감고본환(加減固本丸)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天門冬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朱砂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人參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遠志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熟地黃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石菖蒲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白茯苓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麥門冬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丹蔘 분량 : 5 단위 :錢
가감사물탕1(加減四物湯1)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麥門冬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山梔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當歸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牧丹皮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白芍藥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白朮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知母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陳皮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貝母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玄參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黃栢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甘草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초명 : 生地 분량 : 各等分 단위 :
본품은 滋?性은 비교적 작으나, 또한 甘潤微寒의 약이다.
또 外感風寒이나 風熱로 因한 外感咳嗽者는 服用을 忌한다.
따라서 脾胃虛寒으로 因한 泄瀉者와 胃에 痰飮濕濁이 停滯된 者는 服用을 忌한다.
청양,밀양
潤肺養陰,益胃生津,淸熱除煩
주치 증상
<본경(本經)>: 명치 부위에 기(氣)가 뭉친 것, 비위(脾胃) 손상, 과식으로 인한 손상, 위(胃)의 락맥(絡脈) 손상으로 몸이 수척해지고 호흡이 가쁘고 힘이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며 늙지 않고 배도 고프지 않다.
<별록(別錄)>: 몸이 무겁고 눈동자가 누렇게 된 것, 명치 밑이 그득하고 뻐근한 것, 과로와 열사(熱邪)의 침범으로 인하여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증상을 치료하며 구토를 멎게 하고 다리가 약해서 걷지 못하는 증상을 낫게 하며 성 기능을 좋게 하고 정기(精氣)를 북돋고 음식을 소화시키고 비위를 조절한다.
또한 정신을 보존하고 폐기(肺氣)를 바르게 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사람을 건강하게 살찌우고 안색을 좋게 하고 자식을 낳을 수 있게 한다.
진장기(陳藏器): 심열(心熱)을 제거하고 가슴이 번잡하고 열이 나는 증상을 그치게 하며 한열왕래(寒熱往來)로 신체가 허약해진 것을 치료하며 가래를 없앤다.
견권(甄權): 열독(熱毒)과 심각한 수기(水氣)를 치료하고 얼굴과 팔다리 관절의 부종을 치료하며 수기(水氣)를 배설시키고 정액이 새는 것을 치료한다.
지대명(池大明): 과로로 인한 쇠약을 다스리고 혼백(魂魄)을 안정시키며 기침을 멎게 한다. 폐 질환으로 고름을 토하는 것을 치료하며 유행성 발열 증상으로 발광하고 두통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장원소(張元素): 폐에 화사(火邪)가 잠복해 있는 것을 치료하며 심기(心氣)가 부족한 것을 치료하며 출혈 증상 또는 월경이 막히고 젖이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진장기(陳藏器):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진다. 차전자(車前子), 숙지황(熟地黃)과 함께 섞어서 환으로 복용하면 전염병을 일으키는 사기(邪氣)를 물리친다.
도홍경(陶弘景): 신선이 되기 위한 수련 방법 중 음식을 끊는데 중요한 약이다.
약물 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문동(虋冬), 양구(羊韭), 애구(愛韭), 마구(馬韭), 양기(羊耆), 우구(禹韭), 우여량(禹餘粮), 인동(忍冬), 인릉(忍凌), 불사약(不死藥), 계전초(階前草)가 있다.
도홍경(陶弘景): 뿌리가 광맥(穬麥)과 비슷하기 때문에 맥문동(麥門冬)이라고 하였다.
이시진(李時珍): 맥(麥)을 문(虋)이라고 하는 것은 이 약초가 뿌리는 보리와 비슷하고 그 잎은 부추와 비슷하고 겨울에 얼어 죽지 않고 살아남기 때문에 麥虋冬이라고 하였으며, 구(韭)라는 명칭과 인동(忍冬)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일반인들은 편리하게 門冬이라고 줄여서 쓴다. 음식 대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餘粮, 不死라는 명칭이 생겼다. <오보본초(吳普本草)>에서는 복루(僕垒), 수지(隨脂)라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