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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복령(茯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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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茯苓)

무독, 평平, 소양인

다른 이름 茯菟(복토),不死麵(불사면),松苓(송령),松木薯(송목서),松薯(송서),松腴(송유)

약 맛 감(甘) 담(淡)

귀경 심(心) 비(脾) 신(腎)

주치 嘔噦, 痰飮咳逆, 淋濁, 便溏, 小便不利, 少食, 小兒驚癎, 水腫, 失眠, 心悸, 眩暈

약용부위 균사체

금기

虛寒으로 因한 遺精, 氣虛下陷으로 因한 尿意頻數에는 服用을 忌한다.

산지

영양,문경

효능

健脾和胃, 寧心安神, 滲濕利水

문헌 근거(본초강목)

주치 증상
"<本經(본경)>: 가슴과 옆구리 부분으로 氣(기)가 역상하는 증상, 감정으로 인하여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명치 부위에 氣(기)가 뭉쳐서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寒熱往來(한열왕래)와 마음이 번잡하고 답답한 증상 및 咳嗽(해수), 입이 타고 혀가 마르는 증상을 치료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魂(혼)이 편안해지고 神(신)이 안정되며 배가 고프지 않고 장수한다.
<別錄(별록)>: 渴症(갈증)과 잠이 쏟아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배가 빵빵해지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하고 흉격에 痰(담)과 水氣(수기)가 정체된 것을 없앤다. 水腫(수종)과 淋症(림증)을 치료하며 가슴과 六腑(육부)를 소통시키고 臟(장)의 氣(기)를 조절하고 腎(신)에 침범한 邪氣(사기)를 없애고 陰氣(음기)를 기르며 氣力(기력)을 북돋운다. 神(신)을 보호하고 臟(장)을 지킨다.
甄權(견권): 胃(위)를 도와 嘔逆(구역)을 그치게 하고 心神(심신)을 편안하게 하며 肺熱(폐열)로 진액이 고갈되어 피부가 거칠고 숨이 찬 증상과 痰(담)이 뭉친 증상을 치료한다. 복부가 빵빵하고 그득한 증상을 치료하며 소아의 경련 발작을 치료하며 여성의 身熱(신열)을 동반한 淋症(림증)을 다스린다.
池大明(지대명): 과로로 인한 쇠약을 치료하고 心神(심신)을 돕고 건망증을 없앤다.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임신 상태를 안정시킨다.
張元素(장원소): 갈증을 멎게 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하며 濕(습)을 제거하고 脾胃(비위)를 조화롭게 하며 기운을 북돋운다. 허리와 배꼽 주변의 血(혈)을 잘 돌게 한다.
李杲(이고): 水氣(수기)를 몰아내고 脾(비)를 완만하게 조절하고 津液(진액)을 생성시키며 氣(기)의 흐름을 이끌어 火氣(화기)를 평정하고 泄瀉(설사)를 멎게 하며 虛熱(허열)을 없애고 땀구멍의 소통을 돕는다.
王好古(왕호고): 膀胱(방광)의 水氣(수기)를 배출시키고 脾胃(비위)를 돕고 腎(신)에 생긴 積聚(적취)를 제거한다."


약물 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伏靈(복령), 伏菟(복토), 松腴(송유), 不死麵(불사면)이 있다. 나무뿌리를 감싸고 있는 것을 伏神(복신)이라고 한다.
寇宗奭(구종석): 나무꾼에 의하여 베어진지 오래된 소나무 뿌리의 氣味(기미)가 울체된 상태로 없어지지 않고 精氣(정기)가 빠져나가지 않고 있게 된다. 만일 소나무의 精氣(정기)가 왕성하면 이것이 바깥으로 빠져나가 뭉쳐져서 茯苓(복령)이 된다. 뿌리를 감싸지 않고 본래의 나무에서 떨어져 나와 있기 때문에 나머지(零(령))의 의미에서 苓(령)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만일 津氣(진기, 나무의 진액)가 왕성하지 못하면 나무뿌리의 주변에 맺히게 되므로 뿌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뿌리를 감싸게 된다. 그러므로 伏神(복신)이라고 한다.
李時珍(이시진): 茯苓(복령)은 <史記(사기)>의 龜策傳(귀책전)에는 伏靈(복령)으로 되어 있다. 아마도 소나무의 神靈(신령)스러운 기운이 땅속에 스며들어 뭉쳐졌기 때문에 伏靈(복령), 伏神(복신)이라고 하였을 것이다. <仙經(선경)>에서는 주먹 크기의 伏靈(복령)을 차고 다니면 모든 귀신과 재앙을 물리친다고 하였으니 伏靈(복령)과 伏神(복신)의 명칭이 神靈(신령)스러운 기운에서 나왔다는 말도 납득할 만하다. 일반인들이 苓(령)이라고 쓰는 것은 옮겨 적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땅 밑에 伏靈(복령)이 있고 땅 위에 菟絲子(토사자)가 있기 때문에 또한 伏兎(복토)라고도 한다. 어떤 사람은 이에 대하여 그 모양이 토끼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역시 이치에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