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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초두구(草豆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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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두구(草豆蔲)

무독, 온溫

다른이름 豆蔲(두구),豆蔲子(두구자),漏蔲(루구),草果(초과),草蔲(초구),草蔲仁(초구인)

약맛 신(辛)

귀경 비(脾) 위(胃)

주치 心痞痛,脘痛,寒濕吐瀉

약용부위 종자

금기

陰虛血少者와 津液不足者 및 無寒濕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溫中祛寒,燥濕行氣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별록(別錄)>: 속을 따뜻하게 하고 복통, 구토, 구취를 치료한다.

<개보(開寶)>: 기를 아래로 내리고 구토, 설사를 멎게 하고 모든 冷氣로 인한 증상을 치료하고 酒毒을 푼다.

<이고(李杲)>: 비위를 조화롭게 하고 소화 기능을 도와 소화를 촉진시키며 冷氣로 인한 증상을 치료하고 명치 부위 통증을 치료한다.

<이시진(李時珍)>: 지역 풍토병과 학질을 치료하고 더위를 먹어 구토하고 설사하는 증상을 치료하며 딸꾹질과 위장질환을 치료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치료하며 적취와 담음을 제거한다. 또한 부인의 입덧과 대하증상을 치료하고 寒燥濕의 邪氣에 의한 각종 증상을 치료한다. 기가 울체된 것을 풀어주고 물고기의 독성을 제거하며 丹砂의 독성을 제어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荳蔲(두구), 漏蔲(누구), 草果(초과)가 있다.
구종석(寇宗奭): 豆蔲는 草豆蔲이다. 이것은 肉荳蔲와 상대되는 명칭이다. 과실로 취급하기에는 맛이 별로 없다. 그런데도 옛 사람들이 果部에 편입시킨 까닭을 모르겠다. 꽃의 성질은 뜨겁고 맛은 약간 쓰고 별로 예쁘지 않으며 말리면 옅은 紫色이다. 酒毒을 해독할 수 있기 때문에 果實이라고 여긴 것 같다.

이시진(李時珍): <楊雄方言>에서는 물건이 가득하고 많은 것을 蔲라고 한다고 하였으니 豆蔲의 명칭은 여기에서 나온 것 같다. 豆는 모양을 표현한 것이다.
<南方異物志>에서는 이 약재를 漏蔲라고 하였는데, 남쪽 사람들의 사용하던 이 글자에 대한 정확한 音을 알 수 없다. 지금은 비록 과실류에 속하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차와 음식에 넣었기 때문에 草果의 명칭이 생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