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독, 량凉
다른이름 道生草(도생초),粉節草(분절초),蓄辯(축변),萹蔓(편만),萹竹(편죽),萹蓄蓼(편축료)
약맛 고(苦)
귀경 비(脾) 신(腎) 위(胃) 방광(膀胱)
주치 帶下,癃閉,濕熱黃疸,濕瘡,熱淋,陰蝕,皮膚濕疹
약용부위 지상부
小便利者와 泄瀉者, 濕熱이 없는 者, 中虛로 因한 小便不利者는 服用을 忌한다.
利尿淸熱利濕,殺蟲止痒
주치증상
<본경(本經)>: 종기, 치질 및 각종 부스럼을 치료하고 벌레를 죽인다.
<별록(別錄)>: 여성의 성기 부위 부스럼을 치료한다.
<견권(甄權)>: 끓여서 소아가 복용하면 회중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이시진(李時珍)>: 심한 구토와 설사 및 황달을 치료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하며 소아가 도깨비에 홀린 증상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편죽(扁竹), 편변(扁辨), 편만(扁蔓), 분절초(粉節草), 도생초(道生草)가 있다.
이시진(李時珍): 허신(許愼)의 <설문(說文)>에는 편축(扁筑)이라고 하였으며 축(筑)은 죽(竹)과 음(音)이 같다. 이 약재의 마디 사이에는 가루가 들어 있고 길가에 많이 자라고 있다. 그러므로 의사들은 분절초(粉節草), 도생초(道生草)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