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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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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옛날 시골의 어느 농부집에서 새며느리를 맞이하게 되었다. 새색시에게는 말못할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잘 뀌는 것이었다. 자신의 어머니만은 딸의 고민을 잘 알고 있었기에 혼인 전날 딸아이의 손을 잡고 걱정만 할 뿐이었다. 수줍어하는 딸의 모습을 보며 안스러운 어머니는 시름에 잠겨 “내가 전생에 업이 많아 너를 힘들게 만드는구나. 제발 시집 식구들에게 사랑 받으며 잘 살아야 할텐데...” 라며 말끝을 맺지 못했다.
“어머니, 걱정 마세요. 부지런히 시집의 농사일을 도와 앞으로 남부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