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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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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

옛날 어느 가난한 시골 마을에 꽈리라고 하는 마음씨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꽈리는 언제나 명랑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누구에게서 노래를 배운 것은 아니었지만 노래를 부르는 재주가 아주 뛰어났다.
꽈리의 노랫소리를 들은 마을 사람들은 마치 옥구슬 구르는 것만 같다고 칭찬이 대단하였다.
그런데 이 마을에 사는 세도가 제일 가는 양반집에서는 꽈리와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녀가 하나 있었다. 그녀는 꽈리만큼 노래를 부르지 못하였다. 마을 사람들이 꽈리의 칭찬을 하면 할수록 꽈리를 몹시 미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