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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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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어느 산골 마을에 도라지라고 하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 동네에는 도라지에게 오빠뻘이 되는 남자가 있었다. 둘이는 모두 서로를 걱정하며 착하게 살았다. 이른바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둘 다 고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오빠가 도라지에게 말했다.
“얘야, 도라지야! 내가 중국에 가서 공부하고 돌아올테니, 너는 여기에서 나를 기다리려므나.”
“오빠, 꼭 중국까지 가서 공부를 해야하는 거예요?”
“그럼, 중국은 견문을 넓히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이란다. 10년만 공부하고 돌아 올 것이니, 기다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