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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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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옛날 어느 마을에 일찍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남매가 있었다. 15살 된 누나가 9살된 남동생을 굶기지 않으려고 이 집 저 집에서 허드레 일을 거들며 겨우 연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집 할 것 없이 어려웠기 때문에 일거리를 맡기도 힘이 들었다.
“가여운 네 형편은 잘 알지만 우리 식구 먹을 양식도 모자라니 나누어줄 수가 없구나.”
동네 아낙네들은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 했지만 별 뾰족한 수가 없었다.
누나는 어린 동생을 혼자 기르기가 너무 힘들어 가끔씩 동생 몰래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울었다.
“아버지,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