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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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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청년이 큰 거북이를 한 마리 잡았다. 거북이가 너무 크고 신성스러워서 그 거북이를 나라님에게 바치기로 결심을 하였다. 청년은 거북을 지게에 단단히 묶은 다음 대궐을 향해 길을 떠났다. 날이 저물자 청년은 큰 뽕나무 밑에서 지게를 세워두고 자는데 잠결에 어디선가 소곤소곤 말소리가 들려왔다.
청년은 무슨 소리인가 하고 자세히 들어보니 거북이가 뽕나무를 보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뽕나무님, 내 말 좀 들어보시오. 이 청년이 헛수고를 한다네. 나를 솥에 넣고 100년을 고아보시오. 내가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