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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산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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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분이라고 불리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이 소녀는 마음이 매우 착했으나 행동하는 모습이 마치 남자처럼 쾌활하고 씩씩하였다. 소녀는 늘 산속을 뛰어다니면서 약초를 채집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고 있었다.
“산속을 뒤져 약초를 발견해내는 기쁨을 사람들은 알지 못할거야. 이 산속엔 약이 되는 풀들이 얼마나 많이 숨어 있는데 내가 평생을 뛰어 다녀도 아마 다 찾지 못할거야.”
그렇게 소녀가 약초를 채집한다는 소문이 조금씩 나면서 주변에서 아픈 사람들이 찾아와 필요한 약초들을 얻어가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