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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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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옛날 어느 마을에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는 순이가 있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모두 잃었기 때문에 할머니가 순이를 키워 주었는데 부모님은 마을에 돌림병이 돌 때 함께 죽었다는 얘기만 들었을 뿐이었다.
할머니는 부모님 이상으로 순이를 사랑하며 길러 주었다. 그래서 순이는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나지 않았다. 대신 잠시도 할머니 곁을 떠나지 않고 같이 지냈다.
“아이구 내 강아지 이쁘기도 하구나, 우리 순이가 시집갈 때까진 이 할미가 살아야 할텐데 걱정이구나.”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