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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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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 가난한 대장장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11남매나 되는 자녀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그는 매우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항상 먹고살기도 어려운 처지였다.
이 대장장이의 큰딸은 쑥나물을 좋아하는 동생들을 위해 항상 들이나 산을 돌아다니며 쑥나물을 열심히 캐 왔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그녀를 ‘쑥을 캐러 다니는 불쟁이네 딸’이라는 뜻의 쑥부쟁이라 불렀다.
그러던 어느 말 쑥부쟁이는 산에 올라갔다가 몸에 상처를 입고 쫓기던 노루 한 마리를 숨 주고 상처까지 치료해 주었다.
노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