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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참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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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동

옛날 어느 마을에 사는 한 사람이 자식을 낳았는데 딸을 얻게 되었다. 가난한 아버지는 딸이 태어난 다음 날 집 옆에 작은 오동나무를 한 그루 심었다.
“여보, 우리가 가난하여 저 아이가 자라 시집갈 때 변변히 해줄게 없는데 오늘 심은 오동나무를 잘 길러 장롱으로 짜 보내면 되지 않겠소?”
“예, 좋은 생각이예요. 아버지가 심은 나무로 장롱을 만들어주면 저 아이도 틀림없이 좋아할 겁니다.”
그날부터 부부는 오동나무를 자식 돌보듯 잘 가꾸기 시작했다. 딸아이와 오동나무는 무럭무럭 자라났다.
마치 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