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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야기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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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한 늙은 할머니가 두 손녀를 키우며 살고 있었다. 큰 손녀는 얼굴이나 자태는 예뻤지만 마음씨가 아주 고약했으며, 둘째 손녀는 얼굴은 못생겼으나 마음씨가 비단결처럼 고왔다.
할머니는 두 손녀를 볼 때마다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너희들이 절반씩만 나누어 가졌더라도 좋았을텐데 어찌 그리 공평하지 못할꼬!”
이 말을 들은 큰 소녀는 뾰루퉁해지며 짜증을 냈다.
“할머니는 왜 그래요? 둘째가 얼굴이 예쁘지 않은게 내 책임인가요?
가만히 할머니와 언니의 대화를 듣고 있던 둘째는 미소만 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