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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이야기절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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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과 중

절(節)과 중(中) : 윤달을 정하는 기준

24절기는 다시 홀수와 짝수로 나뉘어 절(節)과 중(中)으로 분류하는데, 입춘, 경칩, 청명 등 홀수 번째 절기들은 ‘절’이고, 우수, 춘분, 곡우 등 짝수 번째 절기들은 ‘중’이라 한다.
짝수 번째 절기여서 중이 되는 중기(中氣)는 아래와 같이 음력의 열두 달의 이름을 정하는 기준이 된다.


우수가 든 달 : 음력 1월
춘분이 든 달 : 음력 2월
곡우가 든 달 : 음력 3월
소만이 든 달 : 음력 4월
하지가 든 달 : 음력 5월
대서가 든 달 : 음력 6월
처서가 든 달 : 음력 7월
추분이 든 달 : 음력 8월
상강이 든 달 : 음력 9월
소설이 든 달 : 음력 10월
동지가 든 달 : 음력 11월
대한이 든 달 : 음력 12월


음력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1년이 365일이 아니어서 지구가 태양을 완전히 한 바퀴 돌지도 않았는데 1년이 다 지나간 것으로 치게 된다. 이러다보니 해마다 조금씩 양력과 어긋나는 관계로 몇 해가 지나면 중기가 빠지는 달이 생기게 된다.
바로 이 달을 윤달로 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