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나 귀인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경우를 보여준다.
타인을 만남으로 인해 복을 받기도 하고 어리석음에서 깨달음을 얻기도한다. 이들은 어려운상황에서 도움을 청할수도 있는 대상이 된다.
몽한적인 세계관에 묘령의 여인을 등장시켜 신비함과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이성과의 만남이란 설래이기 마련이다. 이에따라 보는이의 설래이는 마음을 그대로 대입시켜 보는이의 주관적 시선이 개입된 몽환적 이미지를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