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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문이야기太乙 1성 태을 태을성(태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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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乙 1성 태을 태을성(태일성)

자미원의 남문 입구 근처에 천을성과 붙어 있는 태을성은 천제(天帝)의 신으로, 태일(太一) 혹은 태일(泰一)이라고도 한다.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임금인 삼황에 대비하면 인황씨가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된 것이 바로 태을성이며, 천일성과 함께 천황대제를 도와 만물을 다스리는 일을 도맡아 한다.

문학

(1) 고소설 『오선기봉』
우리나라 고소설 중에 태을성이 주인공이 되는 소설이 있다. 작자, 연대 미상의 [오선기봉]이 바로 그것이다. (생략) “나는 천상의 남극 노인성으로 요즈음 5성이 상제께 득죄하여 인간에 내치시매, 그 중 태을성은 그대와 인연이 있기로 데려왔으니, 잘 보호하였다가 다른 별들과 천정가연을 이루게 하라”

(2) 고소설 장끼전
-----그래도 까투리는 또 말한다.
"(생략) 오경 초에 또 한 꿈을 얻었는데 낙락장송이 뜰 앞에 가득한데 삼태성 태을성이 은하수를 둘렀는데, 그 가운데 별 하나가 뚝 떨어져 당신 앞에 걸려졌으니 당신 별이 그렇게 된 듯이, 삼국 때의 제갈무후가 오장원에서 운명할 때도 긴 별이 떨어졌다 하옵디다."

장끼란 놈 더욱 신이나서 하는 말이,
"(중략) 별이 길게 떨어져 보인 것은 옛날 중국 황제 헌원씨 대부인이 북두칠성 정기를 받아 제일 생남하였고, 견우직녀성은 칠월 칠석 상봉이라, 자네 몸에 태기 있어 귀한 아들 낳을 꿈이로세. 그런 꿈이라면 제발 좀 많이 꾸게나."

그렇지만 장끼란 놈 그 고집 버릴쏘냐.
"(중략) 강태공은 달팔십을 살았고, 시중천자(詩中天子) 이태백은 고래를 타고 하늘에 올랐고 북방의 태을성은 별 가운데 으뜸일세. 나도 이 콩 달게 먹고 태공같이 오래 살고 태백같이 하늘에 올라 태을선관 되리라."

역사

(1) 왕자의 탄생과 소격서 태일전 예배
(2) 소격서와 태일전



[조선왕조실록]

세종 1년 1 건(1419년)
숙종 6년 1 건(16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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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성과 태을성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