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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면서도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달은 상상력의 나래를 무한이 펼치게 한다. 달나라에 가면 옥토끼를 만나 계수나무 숲에서 거닐 것만 같다. 상상력의 세계 달나라를 인류가 실제로 발을 디든 것은 인류의 긴 역사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다. 바로 1969년 7월,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딛으므로 해서 달에 인간의 첫 발자국을 찍었다. 달에는 공기와 물이 없고, 항상 똑같은 면이 지구 쪽을 향하고 있다.

우리 하늘의 달

달은 태음의 정수로 해와 짝이 되는 황후의 상이다. 덕으로는 형벌의 뜻이 있고, 조정으로는 제후와 신하를 상징한다.

달이 황도의 동쪽을 다니는 길을 청도(靑道)라 하고, 황도의 남쪽을 다니는 길을 적도(赤道)라 하며, 황도의 서쪽을 다니는 길을 백도(白道)라 하고, 황도의 북쪽을 다니는 길을 흑도(黑道)라 한다. 황도의 안과 밖으로 이런 길이 넷씩 있으니 모두 여덟 길이 되고, 여기에 해가 다니는 길인 황도를 합하여 9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