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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이야기경복궁 화재의 풍수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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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화재의 풍수비보

해치(해태)는 요순시대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상상의 동물이다. 해치, 신양, 식죄, 해타 등으로 불렸다.

해치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 [논형(論衡)] ''시응편 (是應篇)''이런 기록이 있다. "개호 라는 짐승이 있는데이 짐승은 뿔이 하나밖에 없으며 죄를 지은 사람을 찾아내는 신통한 재주가 있다고 한다.

고요 (皐陶)라는 사람이 순 임금 때 법관으로 있었는데, 죄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 이동물로 하여금 그사람을 들이 받게 하였다. 죄가 있는 사람이면 뿔로 받고 죄가 없는 사람이면 받지 않았다."라고 했고, 일설에는 해태는 불을 보면 물을 뿜어 불을 막는다고 하여 광화문앞에 세웠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현판은 가로로 되어 있는데 숭례문 현판은 화재가 날 경우 빨리 타지 못하게 세로로 달았다.

관악산 정상에 못을 파서 관악산의 화기를 누르기 위해 만든 연못 근정전앞에 드므를 설치하여 거기에 물을 가득 채워 놓고 침입해 오던 화마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 달아나기를 기대했다.





우리 고 건축물은 목조건축으로 항상 화재의 위험앞에 대책이 없었다.
더우기 경복궁의 잦은 화재로 그 원인이 한양의 조산인 관악산이 화산이라 궁궐에 불이 많이 난다하여 설치한 풍수비보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1. 경복궁 근정전앞의 드므
2. 광화문앞의 해태
3. 숭례문 의 세로 현판
4. 숭례문 앞의 남지
남지기로회도에 남아 있다.
인조7년(1629년) 남대문밖 남지 근처에서 70세이상된 기로(노안)들의 모임을 그린그림
5. 관악산 정상의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