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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의 의의

1900년대의 혼례 '사진으로 보는 조선시대 생활과 풍속(속), 서문당' 1900년대의 혼례 '사진으로 보는 조선시대 생활과 풍속(속), 서문당'

혼례(婚禮)는 한 쌍의 남녀가 혼인(婚姻)을 함으로서 개인간의 결합과 양가(兩家)라는 가족의집단이 인연을 맺어 가정이라는 사회적 조직체를 형성하는 공인의 성격을 가진 의례절차이다.

우리나라의 혼례는 옛날부터 내려오던 관행에 중국의 유교적 의례형식이 들어오게 되고, 주희(朱熹,1130~1200)의'가례(家禮)'와 함께 18세기에 와서는 이재(李縡,1680~1746)의'사례편람(四禮便覽),1844년'과 같은 많은 예학서가 나와 보급됨으로써 유교식 의례가 보편화 되어갔다.'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1744년'나 '사례편람(四禮便覽),1844년'은 주희의 '가례(家禮)'를 바탕으로 하여 의혼(議婚), 납채(納采), 납폐(納幣), 친영(親迎)의 사례(四禮)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 행해진 혼례는 지역과 가문에 따라 조금씩 다른 풍습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