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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사 영웅전

시놉시스

암흑과도 같은 일제강점기를 설움 속에 살아가던 안확은, 1919년 3.1운동 이후, 항상 속으로만 분을 삼키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지금까지 어른들에게 들었던 무예와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들을 모아 집필하여, 일제의 만행에 지친 조선인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자 하였다.

그 중에서도 그는, 고려와 조선시대 때 크게 성행하였고 막강한 위력을 지닌 '택견'이, 특히나 대한민국의 정신을 나타내기에 적당한 무예라고 생각하여 열심히 글을 쓰기 시작했다. 택견이 전쟁터에서 사용될 때의 놀라운 위력을 언급함으로서, 이를 통해 슬기롭게 국가의 위기를 극복해 낸 옛 사람들의 패기를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원천자료

- 자료명 : 자산(自山) 안확,『조선무사영웅전』<무예고(武藝考)> 中, 1919, 76p.

- 내 용 : “근래에 청년들이 씨름보다는 소이(小異)한 박희(博戱)를 행함이 있던 바 소위 택견이라 하는 것이 그 종류다. 이것이 근일에 와서 퇴보한 형지(形止)에 이르렀으나 고려 때에는 크게 발달하여 매년 5월에는 연중행사로서 대 시합을 행하였던 것이다.”

“ ...석전을 열새양방의 군중이 상대로 작대하여 전투를 개시할새 그 전투는 2인 혹은 3인이 대립하여 ‘두발낭성’, ‘딴죽‘등의 유술을 쓰고...”

- 2차자료 : 『한국 무예의 역사와 특성』 , 심승구,『軍史』제 43호(2001.8), p.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