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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

異 名

전립

소 장 처

국립중앙박물관

유 물 명

여속도첩 - 전모를 쓴 여인

개 요

전모는 조선시대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나 말을 탈 때 쓰던 모자의 일종이다. 하류층의 쓰개로 귀족층에서는 별로 착용하지 않았다. 형태는 갓과 비슷하되 화형(圓形), 혹은 대각형으로 되어있고, 필요 이상으로 큰 크기라 어깨를 넘을 정도로 넓었다. 어떤 경우에는 오복을 빌기 위해 박쥐모양 8개를 그리기도 했는데, 멋을 좋아하는 기녀들이 바깥나들이를 할 때에 말을 타고 쓰는 것으로, 자루 없는 우산 같은 형태로 보아 내외를 목적으로 한 것도 있으되 장식이나 햇빛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형 태

갓과 비슷하여 대 테두리에 14~16개의 살을 대고 한지를 두 겹으로 바른 뒤에 풀을 발라 말리고, 표면의 가장자리에 나비와 꽃무늬 수, 복, 부, 귀 등의 글자 무늬를 장식 한 후 들기름에 절여 만들기도 하였으며, 전모 살 한가운데에는 태극을, 가장자리에는 검은 톱니 테두리를 그렸다. 전모 안의 머리를 넣는 부분엔 맞춤 머리테가 있었으며, 모자 양 쪽에 비단으로 끈을 길게 달아, 쓸 때 턱 밑에서 결을 맺으며 끝이 늘어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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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를 쓴 기생 전모를 쓴 기생
김득신 화성능행도병-깃대를 든 전모행렬 김득신 화성능행도병-깃대를 든 전모행렬
여속도첩-전모를 쓴 여인 여속도첩-전모를 쓴 여인
풍속도 노상풍정-전모를 쓴 3명의 기생 풍속도 노상풍정-전모를 쓴 3명의 기생
2D 그래픽
전모 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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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은머리에 전모를 쓴 기생 얹은머리에 전모를 쓴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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