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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옥서

고려와 조선시대에 걸쳐 죄인의 수감에 관한 관의 일을 맡아본 관청이며 형조(刑曹)의 지휘 감독을 받는다. 현재의 감옥과 달리 죄수들을 감금하는 목적보다, 죄인을 수감하여 공판이 있을 때 압송하는 일등이 주 업무였으며 죄수들을 관리하였다. 또한 전옥서는 중앙 관아로서의 형태를 갖추고 도성 내에 위치하였으며, 남옥(藍玉)과 서옥(庶獄)을 따로 구분하였으며 일반범과 국사범을 분류 수용 하였다.
그리고 옥의 구조도 전통 원형(圓形)담에 온돌방과 판자방을 따로 두었고, 수용자 취사장을 전옥서 내에 두고 외부인이 취사를 담당하게 하는 등 수용생활에 필요한 제반 설비를 갖추고 있었다. 전옥서는 형조(刑曹) 소속 관아로 우부승지(右副丞旨)가 겸임하는 부제조(副提調), 실무를 맡아보는 주부(主簿종6품).봉사(奉事종8품).참봉(參奉종9품) 각 1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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